갑자기 가게된 바다 여행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체.. ;; 너무 많은것을 얻어먹고만 왔네요.. 저녁늦게 도착한 그날 맛있는 와인.. 다음날.. 포도, 커피 마지막날.. 너무 맛있게 끓여 주신 꽃게탕까지.. 새벽에 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 다음에 다시 꼬옥 들리고 싶은 훈훈한 팬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