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이네의 가족 여행~^^

지인 소개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우리 네식구가 태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닷가의 집이란 뜻의 메종드메르에서의 2박 3일은 정말 환상적이었죠.

도심의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그것도 바다로 떠나는 여행은 우리 가족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디를 봐도 힐링이 되는 풍경, 특히 메종드메르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서면 바다와 솔숲의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바다에서 소라게도 잡고 조개도 캐고 수영도 하면서 신나게 지냈고 어른들도 바다와 어우러진 솔숲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종드메르에서 만난 바다와 솔숲이 한동안 계속 생각 날 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쉬다 올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신 친절하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휴가를 계획하시거나 지친 몸과 마음을 쉬고 싶어 어디론가 떠나고픈 분들에게 태안 메종드메르 강추합니다!!!